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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여행, 맛집 그리고 육아

[전남 순천] 순천 도토리 맛집 나눌터 솔직 후기|다람쥐 세트·도토리 냉면까지 가족입맛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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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자비로 방문해 직접 식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영업시간과 메뉴는 방문 시점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니, 변동 가능성이 있어요. (방문 전 전화 확인 추천)**

 

안녕하세아! 이번 가족여행은 앞서 포스팅한 사천항공우주박물관사천바다케이블카를 즐긴 후, 순천 낙안읍성 초가집 민박에 가는 일정이었어요.

업체제공사진

민박집으로 가는 길 저녁은 순천 현지인들이 ‘도토리 맛집’으로 손꼽는 바로 그곳, 나눌터에서 먹었죠. (솔직히 ‘다람쥐 세트’라는 메뉴 이름 보고 이미 절반은 마음이 갔어요. 다람쥐=도토리=맛집 확정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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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천 도토리 맛집 나눌터 기본 정보

주소 : 전남 순천시 팔마 1길 4
**참고** 바로 옆에 같은 이름의 설렁탕집이 있으니 입구 간판을 꼭 확인하세요! (헷갈림 주의)
주차 : 건물 뒤편으로 가는 길에 공터 및 건물 뒤 길가 주차가능(주차가 편한 편은 아님)

요일 영업시간 비고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 라스트오더 20:30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 라스트오더 20:30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 라스트오더 20:30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 라스트오더 20:30
정기휴무 매주 목요일 휴무
금(8/15, 광복절)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 라스트오더 20:30

팁: 예약 또는 피크 시간대 대기 고려. 브레이크타임 직후 방문하면 비교적 여유 있어요. (아이 동반 시 대기 줄이 체력 세이브 핵심)

2. 우리가 주문한 구성과 선택 이유

우리 가족은 5인 방문이었고, 도토리를 잘 안 먹는 초딩입맛 한 명 [세아(6) 아님 주의] 이 있어서 다람쥐 세트(4인)도토리 냉면을 추가했어요. 세트 이름이 워낙 인상적이라 주문을 하는 순간부터 이미 즐거웠습니다. (브랜딩의 힘… 인정)

다람쥐 세트 구성

  • 토속전
  • 묵무침
  • 묵보쌈
  • 쟁반국수
  • 도토리탕수
  • 비빔밥
  • 임자탕(도토리 수제비)

3. 메뉴별 솔직 후기

토속전

핫케익처럼 폭신하지만 겉은 바삭. 간장 소스와의 조합이 완벽했고, 자극 없이 담백한 맛이라 첫 스타트부터 기분이 좋아졌어요. (아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타입)

묵무침

달짝지근에 살짝 매콤한 감칠맛. 쓴맛은 전혀 없고 고소함이 살아 있어요. 식감은 무르지 않고 단단하지만 탱글하게 튀지 않는 ‘중간지점’이라 입에 착 붙습니다.

묵보쌈

묵은 위와 동일한 퀄리티. 보쌈 고기는 지방과 살코기 비율이 적당해 비린맛 없이 촉촉하고 담백해요. 곁들임 찬과 쌈 채소와 함께 먹으면 조화감이 아주 좋아요.

쟁반국수

살짝 매콤한 기본 간에 견과류가 더해져 고소함 업. 야채가 아삭해 씹는 재미가 있고, 입맛 돌아오는 포인트 메뉴였습니다.

도토리탕수

수제비를 튀긴 듯한 재미있는 식감. 처음엔 말린 묵 튀김인가 생각했지만, 이후 나온 도토리 수제비와 식감이 같았어요. 소스는 새콤달콤 표준형인데 점도와 탱글함이 적절해서 젤리처럼 톡톡 씹히는 느낌이 신기했습니다. 아이도 폭풍 흡입

비빔밥

이미 배가 부른 상태였는데도 나물과 김치 간만으로 충분히 맛있어요. 매운맛 원하면 고추장 추가 추천. 기본 간이 잘 맞는 편이라 별도 양념 없이도 OK.

임자탕(도토리 수제비)

비주얼은 들깨수제비 느낌. 수제비는 너무 단단하지도 무르지도 않은 중도 식감이라 계속 숟가락이 가요. 고소함이 진득해서 해장용으로도 괜찮겠다는 생각. (배만 안 불렀다면 리필 각)

식후 디저트 : 수정과

은은한 계피향에 과한 매운맛없이 달달 산뜻. 기름기 싹 정리되는 깔끔한 마무리였습니다.

4. 가족 여행자 팁

  • 도토리 맛이 부담스럽지 않아 도토리 초심자도 도전 가능. 세트 구성이라 메뉴 선택 스트레스가 적어요.
  • 브레이크타임(15:30 - 17:00) 후 오픈 타이밍 방문 시 대기 부담 완화. 주말 피크는 대기 대비 필요.
  • 옆 설렁탕과 상호명이 같아 초행이면 입구 간판을 필히 확인하세요. (네비 도착 후 좌우 확인 필수)

총평

순천에 다시 가면 재방문 의사 확실!!
세트 구성의 밸런스, 도토리 특유의 쓴맛이 거의 없는 담백·고소 라인, 아이도 잘 먹는 식감과 양념이 강점이에요.
계산대 옆 다람쥐 인형을 보며 메뉴명 브랜딩의 힘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름부터 기억에 남고 맛으로 한 번 더 각인되는 집.

**본 후기는 자비로 방문해 직접 식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영업시간과 메뉴는 방문 시점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니, 변동 가능성이 있어요. (방문 전 전화 확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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