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보정동 고반식당 후기|구워주는 고기와 고반명란밥이 만족스러웠던 가족외식
안녕하세아! 이번에는 세아의 리듬체조학원 주말 보강을 마치고 점심시간에 다녀온 용인 보정동 맛집 고반식당 용인보정점 후기를 가져왔어요.

보정동 카페거리에는 워낙 고깃집과 맛집이 많아서 어디를 갈지 고민이 됐는데요. 저희는 후식 메뉴에 있는 고반명란밥을 보고 “이건 세아가 좋아하겠다!” 싶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아이와 함께 외식할 때는 고기 맛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먹을 만한 밥 메뉴가 있는지도 꽤 중요하더라고요.)
고반식당 용인보정점 한눈에 정리
고반식당 용인보정점은 보정동 카페거리 초입에 위치한 고깃집으로, 죽전역 인근에서 가족외식이나 점심·저녁 식사 장소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 위치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15번길 4-9 1층
- 영업시간 : 평일 17:00 - 23:00 / 토·일 12:00 - 23:00
- 라스트오더 : 매일 22:00
- 브레이크타임 : 없음
- 주차 : 매장 앞 가능, 기본 2시간 제공
- 특징 : 태블릿 주문, 고기 구워주는 시스템, 다양한 소스 구성
(개인적으로는 고기를 직접 굽지 않아도 되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아이와 함께 가면 고기 굽는 것까지 신경 쓰기 은근 바쁘잖아요.)
고반식당 용인보정점 위치와 영업시간
고반식당 용인보정점은 죽전역 2번 출구 인근, 보정동 카페거리 초입 쪽에 위치해 있어요. 차량으로 방문할 경우 네비게이션에 고반식당 용인보정점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15번길 4-9 1층 고반식당
찾아가는 길
죽전역 2번 출구 인근, 죽전 보정동 카페거리 초입에 위치
영업시간
| 요일 | 영업시간 | 라스트오더 |
|---|---|---|
| 월~금 | 17:00 - 23:00 | 22:00 |
| 토요일 | 12:00 - 23:00 | 22:00 |
| 일요일 | 12:00 - 23:00 | 22:00 |
| 브레이크타임 | 없음 | |
주차와 매장 분위기
차량으로 방문하면 매장 앞 약 5대 정도 주차가 가능했어요. 만약 만차라면 안내되어 있는 T MAP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기본 2시간 무료 주차를 제공해 부담이 없었습니다.
보정동 카페거리 특성상 주변에 식당이 많지만 주차 지원이 잘 되어 있는 점은 큰 장점이었어요.

(주말 점심시간에도 생각보다 주차가 어렵지 않았어요.)
매장 내부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주문은 테이블 태블릿으로 할 수 있어서 직원을 부를 필요 없이 편하게 주문할 수 있었어요.

고기 역시 직접 굽는 방식이 아니라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는 시스템이라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식사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고반식당 용인보정점 메뉴 및 가격

| 세트메뉴 | 구성 | 가격 |
|---|---|---|
| 한마리 모둠 큰판 | 1170g | 120,000원 |
| 미식모둠 큰판 | 820g | 95,000원 |
| 미식모둠 한판 | 590g | 72,000원 |
| 실속모둠 큰판 | 800g | 73,000원 |
| 실속모둠 한판 | 550g | 52,000원 |
| 근본모둠 큰판 | 750g | 78,000원 |
| 근본모둠 한판 | 450g | 47,000원 |
| 단품메뉴 | 가격 |
|---|---|
| 숙성 삼겹살 | 16,000원 |
| 숙성 생목살 | 16,000원 |
| 돈치맛살 | 18,000원 |
| 등심덧살 | 17,000원 |
| 돈안창 | 17,000원 |
| 한우차돌박이 | 25,000원 |
| 한우육회 | 22,000원 |
| 후식메뉴 | 가격 |
|---|---|
| 촌된장술밥 | 7,000원 |
| 촌된장찌개 | 6,000원 |
| 고기듬뿍김치찌개 | 7,000원 |
| 고반명란밥 | 5,000원 |
| 냉면 | 7,000원 |
| 갈치속젓사리볶음밥 | 9,000원 |
사실 여러 고깃집 중에서 이곳을 선택한 이유도 고반명란밥 때문이었어요. 명란을 좋아하는 세아가 맛있게 먹을 것 같아서 기대하고 방문했습니다.
고기와 잘 어울리는 밑반찬 구성
주문을 마치고 가장 먼저 밑반찬이 준비됐어요. 고깃집답게 종류가 꽤 다양해서 시작부터 만족스러웠습니다.
- 명이나물
- 고사리
- 백김치
- 배추김치
- 갓피클



특히 명이나물과 고사리가 정말 맛있었어요. 고기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고 풍미도 훨씬 좋아졌습니다.
고기를 주문하면 계란찜도 기본 제공되는데, 폭신폭신하고 간도 적당해서 아이가 먹기에도 좋았어요.
(계란찜 리필은 별도지만 기본 제공만으로도 양이 꽤 넉넉했습니다.)
질리지 않는 다양한 소스 구성
고반식당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 중 하나가 소스 종류가 정말 다양했다는 점이에요.
- 천일염
- 마늘소스
- 쌈장
- 갈치속젓
- 와사비

고기 부위마다 잘 어울리는 소스가 달라서 먹는 재미가 있었고 끝까지 질리지 않고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금과 와사비 조합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는 고기
매장 입구에 '그릴마스터' 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는데, 정말 이름 그대로였습니다.


직원분께서 고기 상태를 보면서 굽는 순서와 뒤집는 타이밍까지 하나하나 맞춰주시는데, 덕분에 가장 맛있는 상태로 먹을 수 있었어요.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했고, 굽기 정도도 정말 완벽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식사하면 고기 굽느라 정신없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는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먹느라 정신이 팔려 구운뒤 사진이 없는데 최근 다녀온 고깃집 중에서는 가장 만족스러운 굽기였습니다.)
된장술밥도 꼭 드셔보세요
사진은 미처 찍지 못했지만 촌된장술밥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처음 나왔을 때 가장 놀랐던 건 양이었어요. 거의 2~3인분 정도 되는 것처럼 푸짐하게 나왔고, 된장의 구수한 맛과 밥이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고기를 어느 정도 먹은 뒤 마무리 메뉴로 주문하기 딱 좋았고, 양도 넉넉해서 가족끼리 함께 나눠 먹기에도 충분했어요.
(다음에 방문해도 된장술밥은 꼭 다시 주문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