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아! 이번에 김장도 할 겸(도착하니 이미 끝나 있었지만… ), 잠깐 고향에 내려갔다가 상주 슈차 옆에 카페 카페 곧감에 다녀왔어요.
(사실 예전에는 슈차 옆에 연꽃 한우 식당만 있어서 충전하면 늘 그 근처만 맴돌았는데, 카페가 생겨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전기차 유저들이라면 이 말뜻 100% 공감하죠.)

세아는 들어서자마자 메뉴판에 그려진 백설공주 일러스트 보더니 바로 "마녀의 비밀" 선택하고,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라떼까지 주문했어요. 그런데 세아가 화장실 간 사이 정확히 그 타이밍에 기차가 지나가는 바람에… 세아가 못 보고 진짜 아쉬워했어요. (이게 뷰 맛집 카페의 묘미이자 함정…!)
1. 방문 배경 & 기본 정보
고향에 내려갔다가 상주 슈차 옆에 카페 카페 곧감에 다녀왔어요. 솔직히 외관만 보면 ‘여기 들어가도 되는 건가?’ 싶은 도로변 건물인데, 네이버 후기에서 기찻길 뷰 카페라고 해서 바로 목적지로 결정!
(상주에 익숙하지 않아서 선택지가 많지 않을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상주 사람들이 다 여기 모여있나? 싶을 정도로 인기 많더라구요!)

1-1. 위치
네이버지도
카페곧감
map.naver.com
- 상주 슈퍼차저 바로 옆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경상대로 4207 1호 (슈차 검색하면 바로 뜸)
- 주차 : 넓고 무료
1-2. 운영 정보
- 영업시간: 10:30 ~ 19:00
- 휴무: 격주 화/수 (공휴일엔 영업)
- 단체 가능, 유아 의자 구비
- 테슬라 차주 할인 (슈차이용 시 할인해 줘요.)
슈차에서 거의 풀 충전하면서 식사까지 해결하는 우리 가족에게는 진짜 찰떡 조합. 이제는 카페까지 생겨서 충전 시간이 아깝지 않게 되었어요!
2. 외관보다 내부가 반전! 기찻길 액자뷰
겉만 보면 휙 지나칠 수 있는 위치예요.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확실히 놀랍니다.





2-1. 내부 첫인상
- 커다란 정면 유리창
- 초록색 자연 풍경
- 그 사이로 ‘톡’ 하고 지나가는 기찻길
딱 액자를 걸어놓은 느낌.
저는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해서 들어서자마자 ‘아 잘 왔다!’ 싶었어요.
고향 내려갈 때는 낮이었고 다시 집으로 오는 길에는 밤이었는데 둘 다 분위기 좋았어요.
2-2. 아이와 함께하면 좋은 이유
카페 곧감은 아이와 방문 시 더 좋은 이유 중 하나가 있어요. 바로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이 구비되어 있거든요. 사장님도 세아와 동갑인 아이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포인트가 제법 있었어요.

3. 메뉴 & 우리가 고른 음료
메뉴 가격대는 프랜차이즈와 거의 비슷해요.

3-1. 우리가 주문한 메뉴
- 아메리카노
- 카페 라떼
그리고 세아의 픽
- 마녀의 비밀(이름이 너무 귀여움)
아이음료는 플라스틱컵에 담아주시는 사장님 센스!!

4. 기찻길 뷰 & 사진 촬영 팁
이 카페의 핵심 포인트는 확실히 기차 지나가는 장면이에요. 세아가 화장실 간 사이에 기차가 지나가서 "나중에 보자!" 했는데 시간 텀이 제법 있어서 못 봤어요. 기차 시간표는 카페에 적혀있는 부분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포인트를 잘 알고 있는 사장님의 센스!!!

4-1. 기차 시간표 활용법
카페 안에 시간표가 붙어 있어요.
근데 하루에 많이 지나가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보고 싶다면 미리 밖으로 나가는 게 포인트!
기적 소리 들리면 이미 늦었어요.
(세아가 화장실 간 사이 지나가버려서… 너무 아쉬워함)
4-2. 사진 포인트
- 공갈못 + 기찻길이 보이는 외부 포인트 추천
- 기차 지나가기 직전 바람 + 소리가 분위기 최고
- 흐린 날·비 오는 날도 사진 잘 나옴
4-3. 계절별 분위기
- 여름: 초록빛 뷰
- 가을: 단풍 + 기찻길 감성 최고
- 겨울: 눈 쌓이면 그 자체로 영화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인테리어까지 더해져 분위기 두 배였어요.
5. 기타 특징 & 여행 마무리




카페 곳곳이 자연광이 잘 들어와서 사진 찍기 좋아요. 뒤편의 공간에는 해먹도 있고 잘 꾸며져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이었어요.
컵에도 귀여운 곶감 그림이 있어서 디테일도 귀여웠고, 지금은 크리스마스트리도 꾸며져 있는데 감이 걸려있는 포인트도 좋았어요.
카페도 너무 만족스러웠고 다음엔 꼭 기차 시간표 보고 기차 지나가는 걸 세아랑 같이 볼 예정이에요!
'일상다반사 > 여행, 맛집 그리고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후기] 광화문·청계천 도보 3분, 빛초롱축제 숙소로 딱! 장단점 정리 (11) | 2025.12.21 |
|---|---|
| 25년 서울빛초롱축제 직접 다녀온 후기, 아이와 본 잉어킹 구간 정리 (11) | 2025.12.20 |
| [경기 이천] 오리고기 맛집 오철구 솔직후기 – 라면 무한리필까지 완벽 (16) | 2025.12.14 |
| 2025–26 예비맘 필수 정리, 임신부터 출산·육아까지 혜택 한 번에 보기 (3) | 2025.12.09 |
| [경기 이천] 아이와 함께한 이천 도자기 물레체험 후기 (평강도요 방문기) (37) | 2025.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