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여행, 맛집 그리고 육아

[경북 상주] 카페 곧감 솔직 후기 - 기찻길 액자뷰 + 슈차 충전까지 가능한 카페

728x90

안녕하세아! 이번에 김장도 할 겸(도착하니 이미 끝나 있었지만… ), 잠깐 고향에 내려갔다가 상주 슈차 옆에 카페 카페 곧감에 다녀왔어요.

(사실 예전에는 슈차 옆에 연꽃 한우 식당만 있어서 충전하면 늘 그 근처만 맴돌았는데, 카페가 생겨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전기차 유저들이라면 이 말뜻 100% 공감하죠.)

세아는 들어서자마자 메뉴판에 그려진 백설공주 일러스트 보더니 바로 "마녀의 비밀" 선택하고,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라떼까지 주문했어요. 그런데 세아가 화장실 간 사이 정확히 그 타이밍에 기차가 지나가는 바람에… 세아가 못 보고 진짜 아쉬워했어요. (이게 뷰 맛집 카페의 묘미이자 함정…!)

 

1. 방문 배경 & 기본 정보

고향에 내려갔다가 상주 슈차 옆에 카페 카페 곧감에 다녀왔어요. 솔직히 외관만 보면 ‘여기 들어가도 되는 건가?’ 싶은 도로변 건물인데, 네이버 후기에서 기찻길 뷰 카페라고 해서 바로 목적지로 결정!

(상주에 익숙하지 않아서 선택지가 많지 않을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상주 사람들이 다 여기 모여있나? 싶을 정도로 인기 많더라구요!)

1-1. 위치

 

네이버지도

카페곧감

map.naver.com

  • 상주 슈퍼차저 바로 옆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경상대로 4207 1호 (슈차 검색하면 바로 뜸)
  • 주차 : 넓고 무료

1-2. 운영 정보

  • 영업시간: 10:30 ~ 19:00
  • 휴무: 격주 화/수 (공휴일엔 영업)
  • 단체 가능, 유아 의자 구비
  • 테슬라 차주 할인 (슈차이용 시 할인해 줘요.)

슈차에서 거의 풀 충전하면서 식사까지 해결하는 우리 가족에게는 진짜 찰떡 조합. 이제는 카페까지 생겨서 충전 시간이 아깝지 않게 되었어요!


2. 외관보다 내부가 반전! 기찻길 액자뷰

겉만 보면 휙 지나칠 수 있는 위치예요.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확실히 놀랍니다.

2-1. 내부 첫인상

  • 커다란 정면 유리창
  • 초록색 자연 풍경
  • 그 사이로 ‘톡’ 하고 지나가는 기찻길

딱 액자를 걸어놓은 느낌.
저는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해서 들어서자마자 ‘아 잘 왔다!’ 싶었어요.

고향 내려갈 때는 낮이었고 다시 집으로 오는 길에는 밤이었는데 둘 다 분위기 좋았어요. 

 

2-2. 아이와 함께하면 좋은 이유

카페 곧감은 아이와 방문 시 더 좋은 이유 중 하나가 있어요. 바로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이 구비되어 있거든요. 사장님도 세아와 동갑인 아이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포인트가 제법 있었어요. 


3. 메뉴 & 우리가 고른 음료

메뉴 가격대는 프랜차이즈와 거의 비슷해요.

3-1. 우리가 주문한 메뉴

  • 아메리카노
  • 카페 라떼

그리고 세아의 픽

  • 마녀의 비밀(이름이 너무 귀여움)

아이음료는 플라스틱컵에 담아주시는 사장님 센스!!


4. 기찻길 뷰 & 사진 촬영 팁

이 카페의 핵심 포인트는 확실히 기차 지나가는 장면이에요. 세아가 화장실 간 사이에 기차가 지나가서 "나중에 보자!" 했는데 시간 텀이 제법 있어서 못 봤어요. 기차 시간표는 카페에 적혀있는 부분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포인트를 잘 알고 있는 사장님의 센스!!!

4-1. 기차 시간표 활용법

카페 안에 시간표가 붙어 있어요.
근데 하루에 많이 지나가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보고 싶다면 미리 밖으로 나가는 게 포인트!

기적 소리 들리면 이미 늦었어요.
(세아가 화장실 간 사이 지나가버려서… 너무 아쉬워함)

4-2. 사진 포인트

  1. 공갈못 + 기찻길이 보이는 외부 포인트 추천
  2. 기차 지나가기 직전 바람 + 소리가 분위기 최고
  3. 흐린 날·비 오는 날도 사진 잘 나옴

4-3. 계절별 분위기

  • 여름: 초록빛 뷰
  • 가을: 단풍 + 기찻길 감성 최고
  • 겨울: 눈 쌓이면 그 자체로 영화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인테리어까지 더해져 분위기 두 배였어요.


5. 기타 특징 & 여행 마무리

카페 곳곳이 자연광이 잘 들어와서 사진 찍기 좋아요. 뒤편의 공간에는 해먹도 있고 잘 꾸며져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이었어요.
컵에도 귀여운 곶감 그림이 있어서 디테일도 귀여웠고, 지금은 크리스마스트리도 꾸며져 있는데 감이 걸려있는 포인트도 좋았어요.

카페도 너무 만족스러웠고 다음엔 꼭 기차 시간표 보고 기차 지나가는 걸 세아랑 같이 볼 예정이에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