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아! 서울빛초롱축제 가기 전, 태평순대 광화문본점에서 밥을 먹었어요.

서울빛초롱축제는 청계천 따라 걷는 동선이 길잖아요. (아이랑 가면 체력 소모가 진짜 두 배입니다…)
우리 가족은 축제 보러 가기 전에 따뜻하고 든든하게 배를 채우려고 태평순대 광화문본점에 들렀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아이랑 같이 먹기에도 부담 없고 국물도 진해서 겨울 저녁 코스로 딱이었습니다.
25년 서울빛초롱축제 직접 다녀온 후기, 아이와 본 잉어킹 구간 정리
안녕하세아!요즘 저희 집에서 가장 자주 들리는 노래가 뭔지 아세요? 바로 세아가 꽂혀버린 “I love 잉어킹”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나오다 보니, 저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되더라고요…)그
hiseah.tistory.com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후기] 광화문·청계천 도보 3분, 빛초롱축제 숙소로 딱! 장단점 정리
서울 도심 숙소 후기 / 광화문·청계천 근처안녕하세아! 서울빛초롱축제 잉어킹 보러 갔다가, 코리아나호텔 방문한 후기예요. (주차는 솔직히 아쉽…)요즘 세아 최애가 잉어킹이거든요. (집에서
hiseah.tistory.com
방문한 이유 & 식당 분위기
저희는 서울빛초롱축제를 보러 가기 전에 “따뜻한 국물 + 아이도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다가 태평순대를 선택했어요. (맵고 자극적인 메뉴는 아이랑 같이 먹기 어려워서요…)
태평순대는 광화문 근처 직장인들이 점심에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서울 5대 순댓국이라 불리는 화목순댓국, 농민백암순대처럼 오래된 역사까지는 아니지만, 체감상 인기는 꽤 탄탄한 느낌이었어요.
위치
영업시간
메뉴


내부
내부는 4인 테이블이 대부분이라 가족 단위 방문도 편했고, 창가 쪽에는 2인 테이블과 1인 테이블이 있어 혼밥도 무난해 보였어요.(방문했을 때 손님들이 많아서 내부 사진은 없어요 ㅜㅜ)

한쪽 벽에는 순댓국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와 접시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이런 디테일이 은근히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아이도 “이 접시는 뭐야?” 하면서 관심 보였습니다)
실제로 먹어본 후기

순댓국은 기본 간이 되어 있었고, 들깨가루와 양념장이 따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는 본연의 맛이 좋아서 아무것도 안 넣었고, 세아 엄마는 들깨가루를 넣어서 먹었는데 둘 다 만족! 세아랑 같이 먹느라 양념장은 안 넣었는데도 맛있었습니다.

밑반찬은 기본찬이 나오고, 깍두기와 부추는 테이블 위 통에 있어서 직접 덜어 먹는 방식이었어요. (이 방식 은근히 편하죠. 깍두기 좋아하면 마음껏 가능!)

순대는 찹쌀순대와 당면순대가 각각 3개씩 들어있었어요. 저는 찹쌀순대를 좋아하는데 세아 엄마는 당면순대를 좋아해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게 다른데 두 종류를 넣어주니 좋았어요. 그래서 “한 종류만 잔뜩”이 아니라 골고루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접시수육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삼겹살 수육 느낌이 아니라, 간/염통 같은 부속이 같이 나오는 스타일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염통 좋아하는데 딱 나와서 반가웠고요. 세아도 부속고기를 거부감 없이 잘 먹어서 놀랐어요.(그만큼 잡내가 없다는 거죠.) 고기는 전체적으로 아주 부드럽게 삶아져 있었어요.
방문 팁 & 총평
- 평일 점심은 웨이팅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시간 여유 두고 가는 걸 추천해요.
- 아이랑 같이 먹을 땐 양념장 없이도 충분히 맛있고, 들깨가루는 취향 따라 살짝 추가하면 좋아요.
-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 놀거리 포함) 가기 전에 “따뜻한 국물로 든든하게” 시작하고 싶은 분들께 잘 맞는 곳이었습니다.
(한 줄로 정리하면 축제 보기 전에 따뜻하게 배 채우고, 기분 좋게 걷기 시작하기 딱!)
'일상다반사 > 여행, 맛집 그리고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강원 춘천] 겨울 아이랑 뭐 하지? 춘천 오월학교 얼음낚시 체험 솔직 후기 (10) | 2026.01.10 |
|---|---|
| 광화문역 1분 컷 점심맛집, 현풍닭칼국수 광화문점 아이와 가기 좋은 식당 (13) | 2025.12.23 |
|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후기] 광화문·청계천 도보 3분, 빛초롱축제 숙소로 딱! 장단점 정리 (11) | 2025.12.21 |
| 25년 서울빛초롱축제 직접 다녀온 후기, 아이와 본 잉어킹 구간 정리 (11) | 2025.12.20 |
| [경북 상주] 카페 곧감 솔직 후기 - 기찻길 액자뷰 + 슈차 충전까지 가능한 카페 (13) | 2025.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