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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테슬라

인도량 미스에도 어닝 서프라이즈! 테슬라는 왜 더 강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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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테슬라 뉴스

인도량 미스에도 어닝 서프라이즈
테슬라는 왜 더 강해졌을까

안녕하세아!
2025년 4분기 테슬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 분위기는 솔직히 꽤 살벌했습니다. 월가에서는 “성장 엔진이 꺼졌다”, “이제 테슬라는 그냥 자동차 회사일 뿐”이라는 말까지 나왔죠. (저도 발표 전날에는 ‘이번엔 진짜 맞겠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정반대였습니다.

 

시장 분위기

월가의 시선은 왜 이렇게 차가웠을까?

실적 발표 전 월가의 공통된 논리는 단순했습니다.
“인도량이 줄었는데, 수익성이 좋아질 수 있겠느냐”는 것이었죠. 이미 1월 초 공개된 인도량 데이터는 기대치를 하회했고, 이 숫자 하나만으로도 테슬라는 “성장 둔화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월가는 여전히 테슬라를 ‘차를 파는 회사’ 프레임 안에서만 보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인도량의 함정

인도량 미스는 정말 실패일까?

전통적인 자동차 기업이라면 인도량 감소는 곧바로 위기 신호입니다.
하지만 테슬라는 이미 그 단계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있었습니다. 이제 테슬라의 핵심 질문은 “몇 대를 팔았는가”가 아니라 “어떤 구조로 돈을 남기는가”로 이동하고 있었죠. (이 지점에서 테슬라는 이미 자동차 회사의 평가 기준을 벗어났다고 봅니다)
숫자의 반전

어닝 서프라이즈는 어떻게 가능했을까?

이번 분기 테슬라는 총매출 252억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가볍게 넘어섰습니다.
EPS 역시 예상치였던 0.45달러를 훌쩍 뛰어넘어 0.5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단순한 비용 절감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저는 이 숫자가 “테슬라는 위기에도 구조를 바꿀 수 있는 회사”라는 신호라고 봅니다)
두 개의 엔진

FSD와 에너지가 만든 구조 변화

FSD 구독자는 110만 명을 돌파했고, 에너지 저장 장치는 분기 기준 14.2GWh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냈습니다.
소프트웨어 구독과 에너지 사업은 차량 판매와 달리 반복적이고 고마진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이 조합이 테슬라를 ‘제조업 리스크’에서 해방시키고 있다고 봅니다)
정체성 선언

테슬라는 이제 물리적 AI 기업

이번 실적 발표에서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를 단순한 자동차 회사가 아닌 물리적 AI 기업으로 명확히 정의했습니다. 이는 자동차, 로봇, 에너지, AI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겠다는 선언입니다. (이 순간부터 테슬라의 비교 대상은 자동차 회사가 아니게 됩니다)
충격 선언

모델 S·X 단종, 상징을 버리다

이번 실적 발표 Q&A에서 가장 충격적인 발언 중 하나는 2026년 2분기를 기점으로 모델 S와 모델 X를 단종하겠다는 공식 언급이었습니다.
모델 S와 X는 단순한 차종이 아니라 테슬라를 세상에 알린 ‘상징’ 같은 존재였습니다. 프리미엄 전기 세단과 SUV 시장을 처음으로 열었던 모델이기도 하죠. (개인적으로는 “이걸 정말 접는다고?”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의 설명은 명확했습니다.
해당 생산 라인을 더 이상 자동차에 쓰지 않고 옵티머스 로봇 생산을 위한 공간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라인 조정이 아니라 “자동차 회사의 껍데기를 완전히 벗겠다”는 선언에 가깝습니다. (테슬라가 차를 팔기 위해 존재하는 회사가 아니라는 걸 행동으로 증명한 순간이라고 봅니다)
 

Model S·X 단종 선언, 지금 오너들은 이득일까 손해일까 - Technomics(테크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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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eah.blog

결론

이제 테슬라는 이렇게 봐야 합니다

테슬라는 더 이상 분기별 인도량 숫자로 평가할 기업이 아닙니다.
AI, 로봇, 에너지로 이어지는 장기적인 생태계 확장 속도를 봐야 할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이번 실적은 그 전환이 이미 시작됐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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