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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여행, 맛집 그리고 육아

[잠실] 랍스터 무한 뷔페, 바이킹스워프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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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아!

오늘은 바이킹스워프 잠실점 내돈내산 리뷰예요.

2년전_세아의_바이킹스워프!!

사진첩을 보다가2년 전에 바이킹스워프 다녀온 사진이 있어서 세아 엄마 생일 때 다녀와야겠다 생각했어요.^^

바이킹스워프는 랍스터 무한 뷔페로 유명한데 랍스터뿐만 아니라 다른 해산물과 먹을거리도 많아요.

(저는 해산물을 좋아하지만 갑각류는 엄청 좋아하지는 않아요. 대신 세아와 세아 엄마가 엄청 좋아함.)

 

1. 위치 및 영업시간

  • 위      치 📍 : 잠실 롯데월드몰 4층
  • 영업시간 ⏰ : 평일 - 12:00 ~ 21:00(브레이크타임 15:00 ~ 18:00) / 주말 - 11:30 ~ 21:00(브레이크타임 13:20 ~ 13:40 / 15:30 ~ 17:00 / 18:50 ~ 19:10) 
  • 주차여부 🚙 : 롯데월드몰 주차장 이용가능

저희는 일요일에 방문하여 미리 예약을 했어요. 평일에도 저녁에는 예약을 해야 방문하실 수 있을 거예요.

예약한 시간에 가면 이미 웨이팅이.....😳(저희는 15분 일찍 도착해서 줄 서있었어요.) 웨이팅 순서대로 입장시간이 되면 안내를 해주는데 들어가자마자 손부터 씻어야 돼요.

 

2. 가격 및 퀄리티

바이킹스워프 처음 방문했을 때는 인당 100달러였는데 지금은 110달러로 인상이 되었어요.(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는 가격)

당일 환율에 따라서 금액차이가 있어요.

랍스터 자체가 비싼 해산물인 만큼 가격도 제법 있지만 랍스터가 무제한이며 다른 제철 해산물도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가 있다고 할 수도 있어요.

  • 랍스터와 해산물(★★★★☆)

랍스터와 해산물

바이킹스워프는 잠실점과 코엑스점 두 군데를 방문해 봤는데 잠실점이 대체로 랍스터의 상태가 더 좋았어요. 물론 살아있는 랍스터를 바로 쪄주는 형태는 아니라는 점과 랍스터를 받을 때마다 상태는 케바케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잠실점이 랍스터는 더 좋았어요. 방문하실 분은 참고하세요.(대신 코엑스점은 좀 더 밝은 느낌의 인테리어와 랍스터 이외의 음식의 퀄리티가 조금 더 높아요.)

해산물은 준비되어 있는 해산물 중에 4가지를 고르고 테이블 번호를 알려주면 가져다주는 시스템이에요.

회랑 초밥도 먹고 싶은 걸 고르시면 그 자리에서 바로 준비해 줘요.

 

  • 그릴류(★★★☆☆)

그릴류

그릴류는 준비되어 있는 음식 중 3가지를 선택하면 그 자리에서 구워서 주셨어요.

그릴류 음식은 무난한 음식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익혀주는 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처음 주문할 때 이야기하면 반영해 주시겠죠?(다른 거 먹을 게 많아서 한 번만 먹었어요.)

 

  • 한식코너(★★☆☆☆)

한식코너

한식코너도 뷔페니까 당연히 있어요. 다만 저는 평소에도 한식을 즐겨 먹는 편이 아니라.... 육회는 맛있었어요. 그리고 갈비찜은 꼭 드셔보세요. 강추!!!

튀김류 및 죽, 수프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었는데 바나나튀김도 있었어요. 특이해서 먹어봤는데 기대이상으로 맛있었네요 ㅎㅎ

 

  • 과일 및 디저트(★★★★★)

샐러드

샐러드도 준비되어 있지만 저는 패스! 먹지 않아서 리뷰도 없어요 ㅎㅎㅎ

 

티_케익_과일_착즙주스

디저트류는 티, 케이크, 과일, 착즙주스, 아이스크림 등 여러 가지가 있었어요. 특히 과일의 상태가 아주 좋고 망고가 달달해요. 과일만 4 접시 이상 먹은 거 같아요. 세아는 초콜릿케이크와 딸기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세아엄마는 블랙티! 티 종류는 블랙티 하나만 있어서 좀 아쉽지만 TWG Tea로 준비되어 있어요.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고 운동 겸 롯데몰 쇼핑하고 아쿠아리움까지 다녀와서 집에 오니 다시 배가 고프....(뭐지?)

다음 포스팅은 잠실아쿠아리움 꿀팁 정리로 뵙겠습니다.(아쿠아리움 1년 정기권 회원으로서)

 

지금까지 내돈내산, 주관적인 입맛의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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